다른 대여업체를 통해 아기침대를 120일경까지 사용하다 뒤늦게 쁘띠베이비 범퍼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주변에서 범퍼를 사기에 늦었다, 토들러 침대를 사라는 말을 들었지만 베페에서 봤었던 쁘띠베이비 알로스케어 만의 먼지없고 촤르르한 느낌의 범퍼를 잊을 수 없어 고민없이 구매했어요! 결과는 대 만 족! 우리 아기 범퍼에 처음 눕혀주니 정말 난리가 났었어요 ㅎㅎ 팔다리를 흔들고 뒤집고 구르고 ㅎㅎ 이제 사줘서 미안해 라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ㅋ 저는 라텍스 2센치를 추가해서 구입하였구요 아무래도 일반 매트보다는 좀 더 편안함이 느껴지지 않은가 싶어요 일반 면 범퍼보다 알로스케어는 촉감도 너무나 만족, 눈으로 보기에도 면 보다 훨씬 먼지가 적은게 보이구요 젤 큰 사이즈는 키 160인 제가 누워도 아기 재우기에 불편함은 없어요 다만, 범퍼 사방을 다 닫아두면 아무래도 조금 작구요 전 아기 재우기 전까진 밑에 부분을 열어두고 저도 같이 누워요 그리고 스마트프레임은 범퍼의 이쁨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저는 가끔 놀이매트 위에 프레임만 빼와서 그 안에서 놀게 해줘요 ㅎ 왠지 아가도 안락함을 느끼는거 같은 기분 ^^ 범퍼 덕분에 아기만의 공간이 생겨 너무 만족스럽고 일단 너무 예뻐요! 앞으로도 우리 이쁜 아가의 편안한 잠자리가 되어줄 쁘띠베이비 범퍼침대 너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