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뒤집기를 할 무렵 새로운 침대가 필요해서 친구 추천을 받았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너무 좁아서 뒤집기 방지 쿠션과 아기를 같이 두기에는 부족 했거든요. 쁘띠 베이비 침대를 사용하고 나서 육아가 훨씬 더 편해졌어요. 일단 사이즈가 XL로 넉넉해서 제가 함께 누워서 아기를 재울수가 있어요. 그 전에는 아기가 잠들때까지 높은 침대에서 허리 굽히며 토닥해주는게 보통 힘들일이 아니였거든요. 허리가 아프니까 아가가 빨리 안자면 짜증내게 되더라구요 ㅠ 근데 쁘띠 베이비 참대로 바꾼후에 재우는게 힘들지 않으니까제 마음도 여유로워지고 함께 누워있다가 저도 잠들기도 해요. 물론 허리도 안아파요. 수면교육을 시키다가 뒤집기하면서 거의 포기 상태였는데, 쁘띠 베이비 침대로 바꾸고 가끔씩 아기가 혼자 뒹굴뒹굴하다 혼자 스르르 잠 들기도 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제가 없어도 아기자기한 인형을 갖고 놀아요. 덕분에 분리수면도 성공해서 저희 부부 수면의 질도 올라갔어요. 침대 쿠션감도 좋아서 오래 사용 가능할거 같아요. 초등학교 전까지는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할것 같아요. 처음부터 쁘띠 베이비 침대를 알았다면 신생아 침대 안사고 바로 쁘띠 베이비 침대를 샀을거에요. 주변 친구들에게 이미 엄청 추천 많이했지만, 제가 다시 침대 구매한다고 해도 저는 당연히 쁘띠 베이비 침대를 구매할거 같아요.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