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들 임신했을 때부터 침대로 고민이 많았어요. 이것저것 검색도 많이하고 지인들한테 물어보기도 하고... 그러다 내린 결론이 쁘띠베이비였는데, 따로 각각 쓸 수도 있고 연장해서 함께 넓게 쓰는 공간도 만들 수 있다는게 맘에 들었어요. 또 아이들이 잡고 일어서게 될 경우 범퍼의 높이나 견고함이 매우 중요한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신생아땐 하나만 구입해서 쓰다가 아이들이 뒤집고 폭풍성장해서 하나 더 구입해서 연장해주었습니다. 매트리스도 폭신해서인지 우리 아가들 일찍부터 통잠도 자주었네요. 예쁘고 튼튼하고 안락해서 넘 맘에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