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6세 7세 

작은아이가 또래보다 작아서 매장가서 직접 앉혀 봤어요

제일 낮게 낮추는 되도 발이 안닿아 발받침을 별도로 구매했습니다.

발이 닿아야 안정감이 들고 오랫동안 앉아있어도 몸이 틀어지지 않기 때문에 작은 소모품 이여도 값이 조금 나가지만 미래를 위해 구매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장기화 될것을 고려하여 아이들이 점점 학교생활보다는 집에서 화상수업이 자주 이루어질것 같아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좋은제품으로 샀어요 

배송을 완료 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아이들 픽업하고 집에 들어서자마자 깜짝놀랬어요 박스들이 생각보다 너무커서.... ㅡㅡ:; 자리를 너무 차지하더라구요

저희집이 아파트라 주변분들 피해갈까 싶어 얼른 얼른 치운다고 치웠지만 여자혼자서 버겁더군요

의자 둘 책상 둘 조립하는데 3시간 걸렸습니다. 그런 후 신랑이 도착해 나머니 책장 둘를 조립하는데 2시간 헐~~

힘들었지만 다 완성되보니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