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기저귀 갈때마다 오줌테러 몇번 당해보니 방수요는 정말 없으면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아기용품이라 그런지 캐릭터 디자인이 너무 예뻐요^^ 태어난지 38일된 우리 아가가 사용하기에 넉넉한 사이즈예요. 나중에 기저귀땔때 쯤에도 패드 깔아놓고 쭈욱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은 반 접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기저귀 갈때마다 이 방수패드에 눕혀 사용하니 마음놓고 갈 수 있어 좋더라구요. 오줌테러해도 방수요만 세탁하면 되니까 참 좋아요. 무엇보다 기계세탁이 된다는 점이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편하더라구요. 앞으로 쭈욱 만족스럽게 사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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