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 고민이 정말 많이 되었네요.하나같이 너무 이뻐서ㅠㅠ두딸이 서로 색이 달라서 의논한 끝에 그레이로 선택했어요.너무 짙은 색이 아니라서 탁해보이지않았구요. 우선은 설치가.......직접하는건줄 몰랐어요. 그래도 설지가 나름 쉬워서 침대 두개를 쉽게 조립했어요. 다만...막상 받아보니 저학년까지 쓸 침대는 아니예요. 딸 둘이 쓸거라 험하게는 안쓰지만 부서질까 걱정은 되네요. 정말 갓난아기부터 4살까지가 적당하지않나싶어요. 10살과 7살에게는 살짝 걱정됩니다. 10살이라도 128/23kg 라서 또래보다 작아서ㅠㅠ이침대를 구매한것도 있는대요. 저학년들까지는 무리이지싶어요. 그리고 제가 자세히 보지않은 것도있지만 어른들이 앉지말라고되어있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원목인데 힘이 있지않을까?했던 기대가 잘못된생각이였네요. 아이들 케어하다보면 침대에. 같이 앉을수도있고 하는데 이것은 계속 신경쓰고 잠자리봐주다가 아차하고.. 친구들 놀러와도 예민한 아줌니처럼 자꾸 애들아 일어나면 안돼.두명올라가면 안돼...뛰는거는 생각도 할수없어요. 정말 색상이 예쁜.작은 아이들이 사용하기 좋은 침대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