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침대가 점점 작아져서 고민하던차에 이사를 했고 자리가 여유가 생겨서 새 침대를 알아보고 있었어요. 싱글침대는 사이즈가 부담되서 그보다 조금 작으면서 부부침대와 높이가 비슷한걸 찾다보니 이 제품이 딱이더라구요. 조립은 남편 혼자 30분 좀 더 걸린거 같아요~ 전에 아기 침대는 통원목?이라 좀 무겁긴하지만 저도 같이 앉아있곤 했는데 이 침대는 40키로밖에 사용안된다해서 좀 아쉽긴하고 습관처럼 누르거나 올라가면 안되겠더라구요 ㅠ 그래도 아이가 넓어져서 좋아하고 부부침대쪽에도 가드가 있어 넘어오지 않아 저도 편합니다! 단, 아이가 잠결에 넘어오다 부딪힐까봐 걱정했는데 신기하게 한번을 안부딪히네요 ㅎ 2단으로 높이니 아래 공간이 생겨 아이 옷정리도 했답니다! 또 아이가 쓰던 베베누보 온열매트랑 사이즈가 찰떡같이 맞네요! 구겨 사용하지 않아도 되서 좋아요!